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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-두산에너빌리티, '2022 대-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' 성과공유회 실시

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4일 ‘2022 대-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사업’ 성과공유회를 실시했다.


두산에너빌리티 게스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스타트업 기업 대표,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, 두산에너빌리티 통합구매임원 및 기술멘토단, 경남도 창업지원단장 등 사업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과제 수행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.


‘2022 대-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’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활발한 협업과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유도해 개방형 혁신을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기업 과제 해결형과 스타트업 사업 제안형 2개 분야로 과제를 진행했다.



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는 △레이어와이즈(3D Printing을 활용한 Kiel 및 Rakes 제작기술 개발) △새빛광학(가스터빈용 IR 계측시스템 개발) △아크론에코(초음파 기술이 적용된 APR1400 RCP Pull-Out Unit용 방사능 제염설비 상용화) △신성터보마스터(수중펌프 이물질 막힘현상 해결) △영성테크(Iot 기술이 적용된 자동 디버링 장치 개발) △에이치디이앤씨(해저케이블 보호를 위한 Multi PJT 기술개발) △케이스랩(운전안전 모니터링 시스템) 7개사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돼 사업에 참여했다.


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△아크론에코는 원자력 제염기술분야에서 화학제염 신기술을 확보해 두산에너빌리티와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했으며 △새빛광학은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광학설계분야에서 국내업체로의 기술내제화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 받았다.


△레이어와이즈는 현재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 중인 중소형 가스터빈 엔진 제작에 적용하는 Sample로 활용 예정이며 △신성터보마스터는 향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준비 중인 신규 사업 활용을 위해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 등록을 완료했다.


경남창조경제센터와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"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업의 현안과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들이 발굴됐다"며 "향후 사업 확대를 통해 대기업-스타트업간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촉진하고 스타트업 육성을 을 가속화 하겠다"고 말했다.



<출처 NC, FA 이재학 선수와 2+1년 최대 9억원 계약 [창원소식] (kukinews.com) 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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